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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 개 팔린 ‘메롱바’…우리 아이 먹어도 괜찮을까? (학부모 필독)

by 서재 큐레이터 DY 2025. 11. 24.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메롱바”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젤리처럼 안 녹는 독특한 식감, 강렬한 색감 때문에 두 달 만에 500만 개 판매라는 기록까지 세웠죠.

 

그런데, 이 제품에 사용된 **‘타르계 색소’(석유 기반 색소)**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슈입니다.

오늘은 타르색소가 뭐인지, 메롱바에 왜 논란이 생겼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먹어도 되는지
핵심만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1. 메롱바가 왜 이렇게 인기일까?

✔ 아이스크림이 녹아도 흘러내리지 않고 ‘젤리처럼’ 흐물거림
✔ 혀를 내민 모양과 비슷해 재미 요소 UP
✔ 강렬한 색감 → 아이들 관심 집중
✔ SNS·틱톡 챌린지 유행

하지만 바로 이 강한 색감을 위해 **타르색소(석유 추출 색소)**가 사용되었습니다.


🔎 2. 타르색소, 뭐가 문제인가?

✔ 식용은 가능하고, 한국 식약처에서도 허가된 성분

→ 즉, “당장 먹으면 위험하다”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가능성

연구에 따르면 일부 타르색소가

  • 주의력 결핍(ADHD) 악화 가능성
  • 과잉행동 증가 가능성
    등과 연관된 결과가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음.

✔ 실제로 미국은 ‘단계적 퇴출’ 중

소비자 우려가 크고 장기 영향 연구가 이어지면서
미국은 일부 타르색소를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음.

✔ 국내 식품 기업 대부분도 이미 ‘타르색소 사용 X’

마케팅·소비자 인식 때문에
대부분 기업은 천연색소로 전환 완료.

👉 그러나 메롱바는 아직 타르색소 사용.


📉 3. 식약처는 왜 금지하지 않았나?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 “현재 타르색소 금지를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 실제로는 2009년에 금지 추진 → 해외 수입국 반대로 무산된 적 있음.

즉, 안전성 논란은 오래된 이슈지만 제도화가 쉽지 않았던 것.

 

✔ 아이가 메롱바 먹고 싶다고 할 때

  • 일주일에 1개 이하로 조절해주는 게 좋음
  • 한 번 먹는 건 문제 없음
  • 평소 간식은 무색소·천연색소 제품으로 유도
  • ADHD·과잉행동 증상이 있는 아이라면 특히 주의

✔ 장기적으로

  • 제품 성분 표시 확인하는 습관 만들기
  • 아이와 “색깔이 강한 간식은 조금만 먹자”고 대화하기

🧭왜 이런 논란이 반복될까? (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타르색소 논란은 단순히 “색깔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식품 안전의 기준을 어디까지 끌어올릴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다.

  • 성분은 ‘허가’돼 있지만
  • 소비자는 ‘불안’해하고
  • 해외는 ‘제한’하고
  • 식약처는 ‘검토 중단’ 상태

👉 학부모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정책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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