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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온도

“제미나이·챗GPT가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주는 방법 (초보자 필수 T.A.S.K 공식)”

by 서재 큐레이터 DY 2025. 12. 3.

 

AI에게 질문 잘하는 게 왜 이렇게 중요할까?

직히 말해서, AI에게 뭘 물어보면 답은 다 주잖아요?

 

그냥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어도 바로 알려주고, “점심 메뉴 추천해 줘”라고 해도 그럴싸한 답변을 해주죠.

그런데 막상 원하는 답이 시원하게 안 나올 때가 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이상하게 나오지…?” “내가 뭘 잘못 물어본 거야…?”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정답은 하나예요.

 

👉 질문(프롬프트)을 제대로 안 던졌기 때문!

AI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 즉 **‘프롬프트(Prompt)’**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마치 요리할 때 레시피를 얼마나 정확하게 주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는 것과 똑같아요. 대충 “맛있게 만들어 줘” 하는 것보다, “싱겁지 않게, 달콤한 맛으로, 매콤한 향이 살짝 나게 만들어 줘”라고 해야 원하는 맛이 나오죠.

 

그래서 오늘은 AI가 가장 좋아하는 질문 방식, 바로 T.A.S.K 프롬프트 공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볼게요. 이 공식만 알면 AI를 마치 내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 1. T.A.S.K – 프롬프트 작성의 4가지 기본 원칙

AI에게 “딱 원하는 답”을 얻고 싶다면, 아래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 4가지 요소를 질문에 담기만 해도 답변 품질이 확 달라지는 마법을 경험할 거예요.

🔵 T = Task (목표 말하기)

“AI야, 지금 이걸 해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계예요.

 

AI에게 정확히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하는지 명확하게 말해야 합니다. AI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디테일하게 명령을 이해할 수 있어요.

 

예시(좋은 질문)“최근 뉴스 3개를 5줄 요약으로 정리해 줘.” (무엇을? 얼마나? 어떤 형식으로?)

나쁜 질문“요약해줘.” (뭘? 얼마나? 어떻게?… AI는 이 질문 하나로 수십, 수백 가지의 답변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중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올 확률은 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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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Audience (누가 볼 건지 알려주기)

AI는 대상에 맞게 난이도와 말투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이게 정말 신기하고 강력한 기능입니다! 내가 얻은 답변을 누가 읽을지 알려주기만 해도 답변의 수준과 어조가 완전히 바뀝니다.

 

예시“중학생도 이해하도록 쉽게 설명해줘.” (어려운 과학 개념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줄 거예요.) “전문가 보고서 제출용으로 분석해줘.” (전문 용어와 심층적인 분석을 곁들인 고급 답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상만 알려줘도 문체가 확 달라져요! 같은 내용이라도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듯, 혹은 CEO에게 브리핑하듯 다르게 표현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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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 Style (형식·톤 지정)

어떤 형태로 다듬을지도 알려주면 정확도가 폭발합니다.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떤 ‘옷’을 입혀서 전달할지 명확히 해주는 단계입니다.

 

예시“블로그 형식으로 부드러운 말투로 써줘.” (친근하고 가독성 좋게 글을 써줄께요) “표 포함해서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줘.” (깔끔하게 정리된 표와 함께, 격식 있는 보고서 문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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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 Keypoint (핵심 요구사항 넣기)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혹은 절대 넣지 말아야 하는 내용을 말해주는 단계예요. 이것은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거나, 원치 않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그리고,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단어내 내용이 있다면 ** (별표)로 표시한다거나 해서 인식을 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시“세 가지 핵심 결론을 도출하고 마지막에 표로 정리해줘.” (답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요소와 그 배치까지 지정하는 겁니다.) “광고 느낌은 절대 넣지 말아줘.” (상업적인 내용이나 홍보성 문구를 제외하도록 명확히 지시하는 거죠.) 중요한 키포인트 단어는 예를 들어,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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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T.A.S.K 공식 한 줄 요약

👉 ‘무엇을(Task) / 누구에게(Audience) / 어떤 톤으로(Style) / 무엇을 꼭 담아서(Keypoint)’

이 4개만 AI에게 알려주면, 답변 품질이 최소 3배는 좋아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몇 번만 연습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 2. 고급 프롬프트 활용법

T.A.S.K 공식에 익숙해지셨나요? 그럼 이제 AI를 단순한 정보 제공자를 넘어, 내 옆에 있는 전문가처럼 부릴 차례입니다.

🔥 ① 역할(Role) 부여하면 답변 수준이 달라진다

AI에게 특정 '역할'을 부여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답변의 깊이와 전문성이 확 달라집니다. 마치 연기자에게 특정 배역을 주면 그 역할에 몰입하듯, AI도 부여된 역할에 맞춰 최적의 답변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 “너는 지금 광고 기획자야.”
  • “너는 경영 컨설턴트 역할을 맡아줘.”
  • “너는 셰프로 행동해줘.”

역할만 줘도 AI는 그 분야 전문가처럼 답변합니다. 특정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질문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겠죠?

 

예시“너는 지금 카페 브랜드 광고 기획자야. MZ세대에게 매력적인 슬로건 5개 만들어줘.” 그냥 “슬로건 만들어줘”보다 훨씬 기발하고, 타겟층을 고려한 전문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 `

🔥 ② 단계별 사고(Step-by-step Thinking) 유도

AI가 한 번에 답을 내게 하면, 가끔 논리적 비약이나 오류가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복잡한 문제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AI에게 '생각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게 좋아요:  “1단계: 주어진 정보 비교 분석 -> 2단계: 각 정보의 장단점 판단 ㅡ> 3단계: 최종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 추천이 순서로 생각하고 결과를 알려줘.”

이렇게 하면 AI가 마치 사람처럼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 놀랄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

🔥 ③ 이미지·영상 생성 프롬프트 (제미나이 이미지 / Veo)

텍스트로 이미지를 만들고, 나아가 영상까지 만드는 시대! 제미나이는 이런 시각적인 결과물 생성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때도 프롬프트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 이미지 만들 때는:

  • 주요 대상 (누가? 무엇이?)
  • 배경 (어디에서?)
  • 분위기 (어떤 느낌으로?)
  • 색감 (따뜻하게? 차갑게?)
  • 화질 (고해상도? 4K?)
  • 스타일 (유화? 애니메이션? 사진?)
  • 사용 목적 (블로그용? 포스터용?)

이걸 넣을수록 원하는 그림이 정확히 나옵니다.

 

✔ 예시“전통 한복을 입은 아이가 눈 내리는 마을을 걷는 그림. 따뜻한 색감, 4K, 동화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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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Veo)을 만들 때는 (현재는 8초 이내 짧은 영상 위주): 여기에 추가로

  • 카메라 움직임 (줌인/줌아웃, 팬, 틸트)
  • 길이 (8초 이내)
  • 사운드 포함 여부 (배경음악, 효과음)

까지 넣을 수 있어요. 심지어 사진을 업로드해서 그 속의 피사체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영상도 만들 수 있습니다! `

🔥 ④ 캔버스 모드 – AI와 공동 작업장

캔버스는 그냥 **‘문서 편집 AI 모드’**라고 보면 돼요. 긴 글쓰기, 복잡한 문서 작업, 협업 등에 최적화된 기능입니다. 일반 채팅처럼 대화 형태로 결과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 구글 문서처럼 편집 가능한 문서 형태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캔버스 모드는 이런 작업에 최고예요:

  • 보고서 작성
  •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구성
  • 표, 코드, 인포그래픽 제작
  • 장문의 글 수정 및 보완

가장 큰 장점은 수정의 편리성입니다. 하이라이트만 해도 바로 수정 가능하니까, “이 부분만 톤 바꿔줘” 또는 “이 문단을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줘” 같은 요청이 엄청 편해요.

 

그리고 완성된 결과물을 웹페이지, 카드뉴스, 퀴즈 등으로도 자동 변환 가능하며, 심지어 HTML 코드까지 제공해서 개발자나 웹디자이너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

🔥 ⑤ 스토리북 기능 – 그림책처럼 설명

원하는 내용을 예쁜 그림 + 짧은 문장 형식의 동화책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입니다. 복잡한 내용을 쉽고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싶을 때 최고예요.

스토리북은 이럴 때 활용해 보세요:

  • 어린아이를 위한 교육 자료
  • 브랜드 스토리텔링
  • 신제품 사용 설명서 (간단 버전)
  •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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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

결국 프롬프트는 AI에게 보내는 ""요청서""예요. 요청서가 정확하고 구체적일수록, AI는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가져다줍니다.

오늘 배운 T.A.S.K 공식고급 활용법만 기억해도 AI와의 대화가 훨씬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워질 거예요. 이제 여러분도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능력 있는 조력자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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